백보현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학장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GBCH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슬로건인 ‘Go Beyou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약자로, 이 챌린지는 도민 지지와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백 학장은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약 발판이 돼 줄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고, 성공적인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