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보현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학장, GBCH 챌린지 동참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백보현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학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지난 26일 GBCH 챌린지에 동참해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고 있다./사진 제공=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백보현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학장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GBCH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GBCH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슬로건인 ‘Go Beyou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약자로, 이 챌린지는 도민 지지와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백 학장은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전북특별자치도의 도약 발판이 돼 줄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고, 성공적인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