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정미소서 불…7800만원 피해

사진 = 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8일 오전 5시께 부안군 동진면의 한 정미소에서 불이 나 곡물창고 297㎡가 소실되고 곡물 포장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8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