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완주군 화산면의 한 도로에서 차량 3대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BMW 운전자 A씨(60대)와 동승자 B씨(50대) 등 8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불상의 이유로 BMW가 규제봉을 충격 후 소렌토를 들이받고, 마주오던 K5와 충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