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권 작가의 '꽃비'시리즈는 전통 목판화 기법을 활용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의 희망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꽃잎이 비처럼 흩날리는 장면을 통해 순환과 위로,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