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교회 건물서 불…6명 대피

전북도소방본부 제공

16일 오전 5시 30분께 군산시 회현면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에 있던 6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은 교회당 1동을 전소(192㎡), 2동을 반소(190㎡)시키고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