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단독주택서 불⋯3600만 원 피해

전북도소방본부 제공

17일 오전 9시 20분께 진안군 정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주택 일부(40㎡)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3626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촛불이 넘어지며 발생한 화재라고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