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익산시협의회(회장 기민정)는 지난 18일 이리신협 3층 회의실에서 대의원과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을 결산과 2025년 계획 의결승인, 모범회원 표창장 수여 등을 진행한 후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유치’를 기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익산시협의회는 지난해 영호남의 해묶은 지역갈등해소를 위하여 경북, 경주시와 한마음결의대회, 국민화합전진대회를 강릉에서 전국회원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가발전의 기틀을 다지는데 기여하고 있다.
기민정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익산시협의회는 정직한 개인, 올바른사회, 건강한국가를 선도하는 단체로서의 회원 모두가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위대한 도시 그레이트 익산건설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