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8시 25분께 군산시 옥구읍의 한 경로당 인근 샌드위치 판넬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