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4일 2025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평균 경쟁률이 6.3: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7개 직종 312명 선발에 총 1,950명이 지원했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은 기록한 직종은 6명 모집에 676명이 지원해 113:1의 경쟁률을 보인 교무실무사였다.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및 독서량 확대를 위해 학교도서관에 배치되는 사서는 86명 모집에 297명이 접수, 3.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조리실무사는 185명 모집에 340명 접수(1.8:1), 특수교육지도사 31명 모집에 470명 접수(15.2:1), 교육복지사 2명 모집에 71명 접수(35.5:1), 사회복지사 1명 모집에 88명 접수(88.0:1), 과학문화해설사는 1명 모집에 8명 접수(8.0:1) 등으로 집계됐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4월 26일 치러지며, 필기시험 시간 및 장소는 도교육청 누리집(http://www.jbe.go.kr)을 통해 4월 16일 공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