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의 한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24일 완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완주 삼례읍의 한 비닐하우스 내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1동, 컨테이너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화재 현장에서 A씨(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