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현: 동상 봄 연석산우송미술관 소장품전
2025. 3. 4 - 4. 11
연석산우송미술관 송관
미술가: 박인현
명제: Umbrella - 自然循環(Spring)
규격: 165.0x89.5cm
재료: 한지에 채색
제작년도: 2011
작품설명:
우산을 변용해 자연의 기운생동과 인간의 생로병사•희로애락을 표현했다. 봄바람 맞아 천지에 흩날리는 봄 기운을 표현한 것. 해사한 분홍색 꽃들 사이로 무거운 대지를 뚫고 나온 여린 새싹이 기분 좋게 웃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봄은 생명이다.
미술가 약력:
박인현은 서울·상해·전주·완주에서 48회 개인전, 현대한국화전, 이달의 작가전, 한국 지성의 표상전,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전남수묵비엔날레 전에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