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류관송)는 2일 오는 5일부터 2일간 열리는 ‘2025임실 옥정호 벚꽃축제’ 대비,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요 간부와 지구대, 파출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관련 안전관리 대책과 세부사항을 점검했다.
내용은 축제장에 대규모 인파 운집에 대비, 위기 상황에 대한 조치와 교통관리 등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류관송 경찰서장은 “비상 상황에 적극 대처, 유관기관과의 협력체 유지로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차량의 원활한 소통으로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