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호성사 대웅전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5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9시 40분께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호성암 대웅전에서 불이 났다.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진화에 나선 소방당국은 차량 13대와 인력 39명을 동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