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에서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추돌해 1명이 숨졌다.
11일 김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9시 20분께 김제시 하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화물차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70대)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신호 위반 등 중요 위반 사항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