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굴개굴 개구리야,
얼른 구멍에서 나와라
개굴개굴, 개구리야
얼른 우물에서 나와라
개굴개굴 개구리야,
밖에서 같이 공놀이 하자
개굴개굴 개구리야
△ 개구리와 놀고 싶은 마음을 리듬감 있게 잘 표현했습니다. 자연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며, 개구리를 친구처럼 불러주고 있습니다. 순수하고 따뜻한 연서 어린이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학원 다니느라 바쁜 학생들에게 자연을 떠올리며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읽어주면 좋을 시입니다. 양연서 어린이의 다음 작품도 기다리겠습니다./양현미 아동문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