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서비스원 ‘모두의 우리학교 3기’ 성황…중간관리자 역량 강화

23일 전북사회서비스원 중간관리자 교육 '모두의 우리학교 3기'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전북사회서비스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원장 서양열)이 운영하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중간관리자 대상 전문 교육 ‘모두의 우리학교 3기’가 95%의 수료율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총 4회 진행된 이번 교육은 참가자 20명 중 19명이 전 과정에 출석했다. 교육은 조직 성공요소, 팀워크·의사소통 방식, 중간리더 비전 수립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관 간 네트워킹과 실용적인 워크숍 방식이 참석자들의 긍정적 평가를 이끌어냈다.

서양열 원장은 “조직 내 중간리더들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협업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였다”며  "6월까지 진행하는 ‘모두의 배움터’ 프로그램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