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원예농장서 불…5000여만 원 피해

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5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9시 55분께 장수군 계남면의 한 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1층 85㎡와 하우스 83㎡, 그리고 동산 재배용 나무 200여 그루를 태워 소방서 추산 5575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