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7시 35분께 김제시 광활면의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조립식 철골조 1동 일부 137㎡와 농기구, 집기비품 등을 태워 4957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10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