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헌 개인전: 지각된 풍경
2025. 5. 22 ~ 6. 1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 서울분관
미술가: 조헌
명 제: 말러(Mahler)의 바다
재 료: 캔버스 위에 유채
규 격: 162.1x130.3cm
제작년도: 2025
작품설명:
사물의 이치나 도리를 분별하고 감각적으로 대상을 인식하는 것, 언어 너머에 있는 회화의 매력이다. 모든 걸 포용하고 침묵한 바다 끝, 섬광이 이는 듯한 수평선이 우울한 상실감을 품은 하늘과 맞닿아 있다. 뭔가 구체적으로 인식되지 않은 불안한 고요가 충만한 바다 풍경이다.
미술가 약력:
조헌은 서울·전주에서 주요 개인전 22회, 두터움의 미학, 전북의 불꽃, 하늘 땅 사람 등에 출품했으며, 전주시예술상, 전라미술상을 받았다.
문리 (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