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송천 새마을금고(이사장 송희영)는 지난 23일 김제 청하 파크골프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제2회 MG새마을금고배 파크골프 대회을 위해 자체 예선전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장려하고 지역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56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하여 대회를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조별 경기를 통해 즐겁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경기 후에는 자체 순위 시상과 기념품 전달도 진행됐다.
전주송천 새마을금고는 2026년에는 약 300여명 회원이 참여하는 MG새마을금고배 자체 예선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따뜻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전주.완주 협의회에서 개최하는 MG새마을금고배 지역예선에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