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과 한창훈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제7대 위원장이 노사관계의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공주석)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 3년간 익산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전북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북지역 및 전국시군구연맹 노조 활동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받았다.
정 시장은 익공노의 노사협력 파트너로서 화합과 소통을 통해 조합원들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익산시장 최초로 감사패를 받았다.
익공노 관계자는 “한창훈 전 위원장과 정헌율 시장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시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층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