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이 전소됐다.
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낮 12시 55분께 김제시 흥사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94㎡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558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