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자원재순환 공장에서 불이 닜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9시 5분께 군산시 서수면의 한 자원재순환 시설에서 불이 나 건물 80㎡와 공구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139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