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융합연합회 ‘명랑운동회’ 개최 회원 간 화합 다져

14일 전주대학교 순영관에서 열린 ‘명랑운동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융합연합회 제공

전북융합연합회(회장 이현충)는 지난 14일 전주대학교 순영관에서 ‘명랑운동회’를 개최하고 소속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이번 체육행사는 전북지역의 13개 교류회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공 굴리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양한 놀이와 게임을 통해 친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 이준석 본부장,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현충 전북융합연합회 회장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넘어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만드는 것이 융합의 진정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 간의 결속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김제=강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