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승용차가 경계석 들이받아…4명 부상

부안 사고 현장. 전북도소방본부

승용차가 경계석을 들이받아 4명이 다쳤다.

18일 부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7시 20분께 부안군 변산면 가력도항 인근 회전교차로에 진입하던 승용차가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30대) 등 차에 탑승한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