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는 오는 7월 1일자로 강재성 신임 소장이 부임한다고 29일 밝혔다.
강재성 신임 소장은 2004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해 지리산과 한려해상 등 주요 국립공원 현장 실무를 비롯해, 본사 재정운용부·감사실·인사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국립공원 전문가로 꼽힌다.
강 신임 소장은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대국민 탐방서비스를 확대해 국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