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지난 18일 경찰서 2층 동백마루에서 김현익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및 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과관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서 참석자들은 2025년 치안종합성과 달성을 위해 각 기능별 성과지표 달성 현황, 미흡한 지표에 대한 추진 방향 및 향후 계획 등 시민의 치안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 가운데 군산경찰은 올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방문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으며, 그 결과 전년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가 46.2% 감소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익 군산경찰서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성과지표를 전략적으로 달성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치안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집중호우에 이은 무더위가 예상되면서 시민의 생명‧재산에 피해가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능동적인 대처와 함께 각별한 주의 및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