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와 완주의 대표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보는 ‘전주·완주 시티투어’가 여름철을 맞아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 전주시에 따르면 여름 특가 이벤트는 이달 말부터 8월 말까지 출발하는 ‘전주·완주 시티투어’ 상품에 적용되며, 1인당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출발하는 ‘여름 1코스’는 전주의 한지박물관과 전주한옥마을, 완주의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으로 구성된 코스며, 매주 수요일 출발하는 ‘여름 2코스’는 전주수목원, 완주의 오성한옥마을과 송광사를 여행하는 코스다.
투어 예약 및 문의는 남북여행 누리집(www.nbtour.co.kr) 또는 고객센터(063 285 8800)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