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 박병춘 총장은 지난 22일 전국교육대학교 배구대회 및 농구대회에 출전하는 대표 학생들을 만나 사기 진작을 위한 격려와 함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만남은 전국 교육대학교 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본교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자리로 간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주교대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열린 전국 교육대학교 배구대회에 참가했으며,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농구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전국 교대 체육대회는 교원양성대학 간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체육 행사로, 교대 학생들의 소속감과 연대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박병춘 총장은 “학업과 더불어 체육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학교의 이름을 알리는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그동안의 준비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