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신경순)은 지난 1일 전주중인초등학교에서 ‘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 일일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제80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직접 강사로 참여한 보훈지청 직원들은 체험 중심의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키우고 보훈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