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송현석 회장은 지난 5일 저출생과 지역 소멸 등 심각한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을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주요 기업·단체 등이 피켓 인증 및 보도자료 전파 방식으로 참여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송현석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저출생과 지역 소멸 등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현석 회장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박성춘 총재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북도회 안근용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