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국회의원, ‘2025 년 상반기 정읍 · 고창 특별교부세 6건 27억원 확보

윤준병 국회의원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정읍·고창) 은 지난13일 정읍·고창의 재난 대비와 현안 해결을 위해 2025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총 2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읍·고창의 특별교부세 총6건 27억 원 가운데 정읍의 특별교부세는 4건에 13억원, 고창은 2건에 14억원이다.

총 27억원 중 재난을 대비하기 위한 특별교부세는 3건에 11억원, 현안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는 3건에 16억원이다 .

좀 더 구체적으로 보면 정읍시 신청 사업에서는 △대한노인회 정읍시지회 증축 사업 5억원(현안) △정우면 주민체육시설 조성사업 3억원(현안) △감곡면 재해위험지구 소교량 정비공사 3억원(재난) △정읍역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 사업비 2억원(재난)을 확보했다.

고창군 신청 사업에서는 △수동·사포지구 침수예방 사업 6억원(재난) △꽃정원 단지 ~ 군립 체육관 교차로 도로 확포장 사업비 8억원(현안)을 확보했다.

윤준병 의원은 “주민이 정치의 효능감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의 안전과 현안을 챙기며 실용적이고 해결하는 정치를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