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멀티모달 AI 활용 실무 워크숍 22일 서울서 개최

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한국온라인신문협회 등 주최
생성형 AI 이용 멀티모달 콘텐츠 활용 사례 밍 노하우 공유

멀티모달 AI 기술을 활용한 뉴스 생산 혁신 전략을 모색하는 워크숍이 22일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뉴스테크 이니셔티브, 한국신문협회 디지털협의회, 한국온라인신문협회가 주최하고, 건국대학교 디지털커뮤니케이션 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구글 뉴스이니셔티브가 후원한다.

워크숍은  '뉴스룸의 멀티모달 AI 활용과 크로스 플랫폼 전략: Notebook LM 및 MCP 기반 기사 콘텐츠 자동화 실습과 함께"을 주제로 진행되며 주요 언론사의 AI 전문가들과 구글 뉴스랩, 트웰브랩스의 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장에서의 멀티모달 AI 활용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라이트닝 토크 세션에서는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서의 AI 도입 경험과 도전과제뿐만 아니라, AI 활용에 따른 윤리적 쟁점과 저작권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진다.

또한 Notebook LM과 Gemini를 이용한 콘텐츠 관리 및 생산방법, 증권 기사 작성 시 인공지능(AI) 활용법 등 실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강연도 진행된다. 

워크숍은 총 2편의 발표와 라이트닝 토크, 2편의 실습으로 구성됐다.

전체 세션은 총 3세션으로 △Part 1 – 뉴스룸의 멀티모달 AI 활용 △Part 2 – Lightning Talk: 뉴스룸과 멀티모달 AI 활용 △Part 3 – News Tech Workshop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