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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20일 전북은 구름이 많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최저 기온은 전주 25도, 김제 24.9도, 고창 24.5도, 군산 24.4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31∼34도까지 올라 평년(28∼31도)보다 덥겠다.
현재 도내 14개 시군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계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높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