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식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1동 48㎡와 냉장고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17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