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2시 20분께 남원시 송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64㎡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438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불이라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