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잇따른 화재로 인해 2명이 다쳤다.
2일 오후 1시 35분께 군산시 나운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자체 진화하던 A씨(60대)가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55분께는 군산시 옥서면의 한 단독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B씨(60대·여)가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