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경영대학은 지난 4일 자유관 201호에서 ‘금융기관 beSTAR’의 2025학년도 1학기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금융기관 beSTAR’ 프로그램은 금융권 취업 지원을 위해 올해 전주대 경영대학의 주관으로 금융기관 맞춤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 현장 연계를 통해 지역 인재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은 △금융 실무 특강 및 멘토링 △금융자격증 스터디 △모의토익 경진대회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 △금융기관 현장 탐방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전주대학교 경영대학 김효진 학장은 “금융기관 beSTAR는 학생의 경험과 역량을 실질적으로 확장시키며, 지역 금융권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인재 양성 생태계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계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