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제14대 회장 이정진 후보 당선

이정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 14대 회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는 제14대 회장에 이정진 후보가 당선됐다고 10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2028년 9월 20일까지 3년간이다.

이 신임 회장은 “회원들께서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것 같아 어깨가 무겁다”며 “회원을 위한 공약 하나하나를 무겁고 책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정진 회장은 전주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부동산학전공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제13대 전북도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제11대, 제12대 전주시 덕진구 지회장을 맡았다.

한편 최재필 전주시 완산구지회장, 김재범 전주시 덕진구지회장, 임근보 군산시지회장, 김남철 익산시지회장, 홍성옥 정읍시지회장, 주정심 김제시 지회장, 박종익 남원시지회장, 태치옥 완주군지회장이 단일후보로 각각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