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북특별자치도 협의회(회장 이종서)는 유명환 수석부회장이 11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린 '2025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 김갑배 전주시 협의회 수석부회장은 대통령 표창을, 김제시협의회 신경숙 여성회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바르게 금장 상과 중앙회장상은 양승일 익산시협의회 산악회장, 박종례 정읍시협의회 이사가 수상했다.
유 수석부회장은 지난 2008년 임원으로 시작해 16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앞장섰다. '진실·질서·화합'을 기본이념으로 밝은 미래를 만드는 새정신 국민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 성금기탁 및 감염증 예방과 탄소중립실천 확산 운동,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 모범학생 표창 등을 추진하고 도내 14개 시∙군 2만여 회원들의 단합과 조직 활성화에도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