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무주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무주경찰서는 14일 오전 11시 5분께 무주군의 한 도로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용인동부경찰서는 실종 신고를 접수한 뒤 지난 13일 무주에서 용의자 A씨를 검거한 바 있다. 시신은 A씨가 검거됐던 장소 근처에서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신원 확인 작업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