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렌터카사업조합이 지난 16일 전북도청 교통정책과, 전주시교통정책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지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과 상호 협조 체계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오는 10월 진행 예정인 교통안전 캠페인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에 뜻을 모았다.
조관현 전북특별자치도렌터카사업조합 이사장은 “렌터카뿐만 아니라 버스, 화물, 택시 등 교통 전 분야가 힘을 모아야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교통안전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