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전주시내 병·의원 387곳, 약국 153곳이 문을 연다.
25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북대병원과 예수병원, 대자인병원, 전주병원, 호성전주병원, 고려병원 등 전주 응급의료기관 6곳은 연휴 내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심야 약국은 사랑약국, 염약국, 365인후대형온누리약국이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전주다솔아동병원, 해맑은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이 해당한다.
전주시보건소와 덕진보건소, 보건진료소 3곳(중인·금상·도덕)도 당번제 근무 방식으로 비상 진료한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애플리케이션이나 전주시·전주시보건소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