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일 오후 9시 55분께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 공장의 운반설비에서 불이 나 운반 설비 일부와 건물 바닥 33㎡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548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