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시 25분께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의 한 태양광 구조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동 495㎡가 전소되고 태양광 설비 등이 소실됐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