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전 10시께 장수군 번암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38㎡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80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