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러 나간 뒤 연락이 끊겼던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5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익산시 오산면 남전리에서 A씨(80대)를 발견했다.
A씨는 지난 11일 오전 낚시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으며, 지난 14일 실종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