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
진안에서 5톤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해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진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2시 5분께 진안군 상전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5톤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60대)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또한 트럭 운전자 B씨(50대) 등 3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승용차의 중앙선 침범으로 인한 사고라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