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 50분께 군산시 개정면의 한 컨테이너 건물에서 불이 나 A씨(80대)가 손가락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또한 화재로 인해 컨테이너 1동 18㎡가 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4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