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중이던 트랙터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 50분께 김제시 진봉면에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고 트랙터는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문경 기자